블로그로 돈벌기.
애드센스위한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지 2017.12.31 기준으로 213일째다.
2017년을 마지막으로 한번 돌아보고자 포스팅을 합니다.
- 애드센스 시작 날짜 : 2017년 6월 13일
17.6.13에 최종 승인을 받고 블로그용 애드센스를 시작했다.
초기엔 글도 얼마 없고, 사실 있어도 수익형 블로그같이 정보성+키워드 위주가 아니라
정말 내가 사진도 찍고, 글도 쓰는 창작(?) 혹은 정보 기록형 블로그라 뭐 유입이나 애드센스 광고수익이 거의 없었다.
보통 이런 블로그로 돈벌기를 하는 사람들은 여러 키워드로 블로그를 5개씩 한다.
(티스토리의 경우 5개 블로그까지 생성이 가능하므로)
나는 카테고리를 나눠서, 지금 이 블로그와 정말 개인적인 기록용 블로그를 한다.
그리고 지금 6개월 정도를 했고, 매일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시작했지만, 꾸준함이 쉽지는 않아서 사실 많이 해야 일주일에 3포스팅 정도였다.
블로그 애드센스
처음 시작한 6월에는 $8 정도 수익이 발생했다.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누적되서 있는 금액이라, 12월에 $92 을 번게 아니라, 12월까지 총 $92.85의 애드센스 수익이 발생했다.
구글이 현금으로 지급해주는 최소 단위는 $100 이상이기 때문에, 나는 2017년에 수익금을 받지는 못했다.
12월에 발생한 수익까지 더해지면 100불을 넘지만, 12월에 돈을 받으려면 11월 30일까지 $100이 넘어야 했다.
애드센스 수익은 $100 부터 지급.
12월에 생긴 애드센스 수입이 대략 $24 정도라 2018년 1월 20일 쯤에는 $100 정도를 받을 것 같다.
애드센스 지급.
사실 블로그만으로는 내가 꾸준하게 포스팅을 못하는 것도 있지만, 키워드성 포스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해서가 더 큰것같다.
아마 애드센스 고수(?)이거나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슨소리냐 싶은 말이겠지만, 재미가 없어서 꾸준하지 못했다.
일단은 내가 흥미로운 주제와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팅을 했지만, 그래도 7개월만에 $100이 생겼네 정도이다.
그리고 2017년의 새로운 목표중 하나였던 유튜브를 시작했다.
목표처럼 10,000만뷰 달성 후 유튜브용 애드센스도 신청이 되었지만, 지금 무한검토의 늪속에서 광고 노출은 되지 않고 있다.
2018에는 유튜브로도 부수입이 생기면 좋겠다.
꾸준함으로 바탕으로 모든 일을 해야하는데, 정말 쉽지않다.
남의 돈 벌기 쉽지 않지만, 이렇게 돈을 벌 수 있는 것도 감사하다. 구글님 짱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