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직원이 알려주는 꿀팁.
보통 면세점에서 구매할 때 달러가 기본 통화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환율에 따라서 가격이 움직이는데요!
특히 면세점에서 적용되는 환율은 현재 환율이 아닌 전날 환율이 적용됩니다.
이말인 즉슨, 내일 환율을 미리 알고 비교해서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사실 몇 원~ 십원 차이로는 구매하려는 물건 가격의 차이가 별로 안 날 수도 있지만, 금액대가 올라가면
싸게는 몇천원 ~ 몇만원 이상 차이가나니까 꼭! 체크해야합니다.
내일 면세점 환율
http://devremon.byus.net/dutyfree/
직접 네이버에서 환율을 검색하고 확인해도 되지만, 저 사이트에 보면 미리 정보를 땡겨와서 (?)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면세점은 오늘 최초 1회차 고시 환율이 내일 ! 적용되서 미리 알 수 있답니다.
예를 들면,
오늘 환율은 -> 내일 적용 이기 때문에 오늘 환율이 어제보다 떨어졌다면,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아놓고 내일 결제하면 됩니다 !
주말에는 환율고시가 안 되서, 금요일의 1회차 환율이 주말 내내 월요일까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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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환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어서 면세쇼핑학 넘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나는 언제가지 ㅠ_ㅠ
아 그리고 다른 수입브랜드는 달러로 매입해서, 환율 변동에 따라 물건 가격이 변동이 없지만,
설화수나 정관장같은 인기 많은 면세품 필수템들은
국산 브랜드라서 환율에 따라서 면세점들이 마진에 예민해져서 가격변동이 있습니다!
고로..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이 12월 초에 설화수, 숨 등 국산 브랜드 가격 조정이 있었는데요,
잘 체크하시고 현명한 소비생활 하세요.